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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어떻게 보면 예측 불가능한, 불확실한,
예기치 않은 일들의 연속이다.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한 것이 여행이지만
어쩌면 여행은
그런 재미로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정해진 길만 간다면 얼마나 따분할까?
마치 인생이 그러한 것처럼.
- 책 《오리도 날고 우리도 날고》 김명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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