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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유한하듯,
나의 젊음 또한 유한하기에,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이
분명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지금부터라도 인생에 한 번뿐인
나의 육체적 젊음 또한 아름답게,
나답게, 유쾌하게 즐기고 싶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던 마음에서 벗어나
신나게 살자.
- 책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이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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