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괴롭더라도 그게 언젠가는 끝날 거라고 굳게 믿기 때문에 사람은 강해질 수 있다. 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은 절망과 무력감만 가져다준다. 그로씽 2022. 11. 7. 07:00 728x90 괴롭더라도 그게 언젠가는 끝날 거라고굳게 믿기 때문에 사람은 강해질 수 있다.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은절망과 무력감만 가져다준다. - 책 《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케이도 준 - 그로씽 바로가기 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케이도 준 책 읽으러 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몸은 나의 과거이다. 나에게 남겨진 그 많은 것이 내 몸의 상처를 이룬다. 내 몸은 내 과거이고 내 현재를 재현한다. (0) 2022.11.08 지금의 세계가 전부가 아니다. 이걸 몸소 느끼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본인을 의도적으로 두어야 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의지 말고 환경을 바꾸자. (0) 2022.11.07 살아 있는 한, 움직이는 한, 누구나 다 현역이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다. (0) 2022.11.06 집착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며, 사라진 과거, 사라진 영광에 대한 집착은 시간의 파괴력에 대한 부질없는 저항일 뿐이다. 하지만 그게 부질없기에 우리에게 더욱 진한 연민과 감동을 느끼게.. (0) 2022.11.06 상대로부터 마음은 얻었지만 상대에게 마음을 줄 수 없을 때, 상대에게 마음을 줬는데 상대로부터 마음을 받지 못할 때, 우리는 공허함을 느낀다. 관계에서의 공허함은 주로 일방적인 관.. (0) 2022.11.05 '책속 한줄' 관련글 나의 몸은 나의 과거이다. 나에게 남겨진 그 많은 것이 내 몸의 상처를 이룬다. 내 몸은 내 과거이고 내 현재를 재현한다. 지금의 세계가 전부가 아니다. 이걸 몸소 느끼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본인을 의도적으로 두어야 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의지 말고 환경을 바꾸자. 살아 있는 한, 움직이는 한, 누구나 다 현역이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다. 집착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며, 사라진 과거, 사라진 영광에 대한 집착은 시간의 파괴력에 대한 부질없는 저항일 뿐이다. 하지만 그게 부질없기에 우리에게 더욱 진한 연민과 감동을 느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