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지나가는 곳에 그대는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그 자국들이 그대의 삶이라는 작품을 이룬다 (0) | 2023.03.08 |
---|---|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고자 하는 자는 한 세계를 부수어야 한다. (0) | 2023.03.08 |
때로는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것으로 놔둬야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0) | 2023.03.07 |
생각이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문장이 갖는 소리는 맑게 울린다. (0) | 2023.03.06 |
인간은 자신의 고통 속에 시간을 묶어놓는다. 과거 때문에 고통받고, 고통을 미래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인간은 이런 식으로 절망을 창조한다. (0)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