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내가 그리워하는 것은 그렇게 흘러가던 세월의 속도다. 그 시절이 결코 아니다. 그로씽 2023. 3. 18. 07:00 728x90 내가 그리워하는 것은그렇게 흘러가던 세월의 속도다.그 시절이 결코 아니다. - 책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 그로씽 바로가기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책 읽으러 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숨기는 게 있어. 자신을 숨기거든. 자신을 숨기는 이유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 (0) 2023.03.19 우리가 아는 자신의 삶은 실제 우리가 산 삶과는 다르며 이제까지 우리 스스로에게 들려준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0) 2023.03.18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시간을 받아들이는 것. 그러다 어느 순간엔 모든 게 고맙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0) 2023.03.17 사람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 모를 때도 많다 아니면 너무 많아서 하나만 콕 집지 못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점은 서로 모순되는 것을 동시에 원하기도한다 (0) 2023.03.17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면 우리는 삶을 미룬다. 완벽한 기분이란 없다. 생각 밖으로 나와라. 삶 속으로 뛰어 들어라. 당신의 삶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당신이 그렇게 만들어야 .. (0) 2023.03.16 '책속 한줄' 관련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숨기는 게 있어. 자신을 숨기거든. 자신을 숨기는 이유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 우리가 아는 자신의 삶은 실제 우리가 산 삶과는 다르며 이제까지 우리 스스로에게 들려준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시간을 받아들이는 것. 그러다 어느 순간엔 모든 게 고맙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 모를 때도 많다 아니면 너무 많아서 하나만 콕 집지 못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점은 서로 모순되는 것을 동시에 원하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