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로 다크 서티
캐서린 비글로우
9/11 그 이후, 반드시 잡고 싶었던 단 하나의 타겟!
베일에 가려져있던 10년간의 추적이 마침내 공개된다!
미 정보부는 매년 거액의 예산을 쏟아 붓지만 타겟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때 마침, 정보수집과 분석에 탁월한 감을 가진 CIA 요원 ‘마야(제시카 차스테인)’가 작전에 투입되고 그녀는 순수한 열정과 원칙에 따라 작전에 임하지만, 매번 어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한다. 어느 날, 진전되지 않는 상황 속에 유일한 단서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거래를 시도해보지만 그것은 테러리스트들의 함정. 자폭 테러로 인해 가장 친한 동료마저 잃게 된 마야는 극도의 슬픔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 역시 테러리스트의 제거 대상 블랙리스트에 올라 암살 공격까지 받게 되는데…
이제 더 이상 ‘임무’가 아닌 ‘집념’이 되어버린 사건 앞에서 마야는 이 지독한 추적 과정을 끝낼 결정적 단서와 함께 마지막 작전을 감행하게 된다.
3월, 사상 최대의 첩보작전을 목격하라!
'영화 명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밖에 못 산다면 무엇을 하고 싶어? 지금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당신과 함께 있을 거야. (0) | 2020.04.23 |
---|---|
난 보석에는 관심 없소. 단지 그 반지를 낀 당신의 손이 보고 싶었을 뿐이오. (0) | 2020.04.23 |
나는 누구 밑에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일 합니다. (0) | 2020.04.20 |
사람하고 세상은 가만히 보면 다 이상한 거야. (0) | 2020.04.19 |
그는 깨달았다. 감정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이 감정을 숨기는 것보다 힘들다는 걸. (0) | 2020.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