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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대사

난 보석에는 관심 없소. 단지 그 반지를 낀 당신의 손이 보고 싶었을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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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석에는 관심 없소.
단지 그 반지를 낀
당신의 손이 보고 싶었을 뿐이오.

난 보석에는 관심 없소.
단지 그 반지를 낀
당신의 손이 보고 싶었을 뿐이오.


- 영화 《색,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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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계

이안

다시, 사랑을 끝낸다.

1938년 홍콩,
 친일파의 핵심 인물이자 정보부 대장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접근하는 왕치아즈(탕웨이)
 
 둘은 처음 본 순간부터 운명 같은 강렬한 이끌림을 느끼게 되지만
 이의 상하이 발령으로 헤어지게 되고 암살 계획 또한 무산된다.
 
 1941년 상하이,
 다시 시작 된 암살계획으로 둘은 상하이에서 재회하게 된다.
 경계를 푼 이, 그에게 다른 감정을 느끼는 왕치아즈
 이들은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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