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클로즈앤퍼스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 누가 나 때문에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 누가 나 때문에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 영화 《업 클로즈 앤 퍼스널》 - 그로씽 바로가기 업 클로즈 앤 퍼스널 존 애브넷 영화는 스크린 가득한 여자의 눈이 클로즈업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서서히 줌아웃되면 모니터 화면에 비춰진 샐리(미쉘 파이퍼 분)의 얼굴이 드러나고 스튜디오 내부가 나타난다. 샐리가 자신의 성공담을 방송하고 있는 것이다. 샐리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다. 그녀는 여러 방송사에 자신의 데모 테입을 보낸 끝에 마이애미 방송국에 일자리를 얻게 된다. 뉴스 데스크인 워렌은 일에 적극적인 의욕을 보이는 그녀에게 점차 관심을 갖는다. 샐리는 워렌의 주선으로 첫 방송으로 일기예보를 맡게 되지만 우스꽝스런 해프닝으로 끝난다. 이름도 워렌에 의해 발음이 편하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