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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놈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 책 《상실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A. 케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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