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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고 그름은 마음이 느끼는 척도에 따라 갈리곤 한다. 도로를 달릴 때 적정선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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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고 그름은
마음이 느끼는 척도에 따라 갈리곤 한다.
도로를 달릴 때 적정선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처럼

옮고 그름은
마음이 느끼는 척도에 따라 갈리곤 한다.
도로를 달릴 때 적정선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처럼


- 책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 민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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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

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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