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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를 만난 이후 나는 내 어둠 속을 헤치고 죽음처럼 숨쉬고 있던 그 어둠의 정체를 찾아냈다. 그가 아니었다면 한 번도 눈여겨보지 않았을 것들, 지독한 어둠이었는데 실은 너무 눈부신 빛이었던 것들을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그게 어둠이 아니라 너무도 밝은 빛이어서 멀어버린 것은 오히려 내 눈이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기억에 남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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