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희망을 품기 전부터
기본적인 수준의 사랑은 필요하다.
희망은 사랑에 의해 유지되고,
타인에게서 최악보다 최선을 기대하는
영혼의 관대함이 사랑을 지탱한다.
- 책 《타인에 대한 연민》 마사 누스바움 -
그로씽 바로가기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통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모든 고통은 우리의 고귀함에 대한 기억이다. (0) | 2020.10.20 |
---|---|
우리를 성장시키는 건 성대한 시작이 아니라 과정이다. (0) | 2020.10.19 |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대단히 행복한 삶도, 모두의 동정을 받을 만큼 대단히 불쌍한 삶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에서 살고 있다. (0) | 2020.10.18 |
뼈저리게 슬픈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그녀의 목소리가 예기치 않은 기쁨을 말해 주고 있었다. (0) | 2020.10.16 |
조직이란 모든 약하고 외로운 개인들의 집합체였다. (0) | 2020.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