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고통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모든 고통은 우리의 고귀함에 대한 기억이다. 그로씽 2020. 10. 20. 07:45 728x90 고통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모든 고통은우리의 고귀함에 대한 기억이다. - 책 《황야의 이리》 헤르만 헤세 - 그로씽 바로가기 황야의 이리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책 읽으러 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을 가정하고 주위를 정돈해보면 말예요. 앞으로의 인생은 훨씬 빛날거예요. 정말로. (0) 2020.10.22 우리는 수레바퀴 아래 깔린 달팽이가 아니다. 어쩌면 우리는 수레를 끌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운명을 짊어진 수레바퀴 그 자체인지도모른다. 그 수레 위에 꿈과 역사를 싣고서. (0) 2020.10.21 우리를 성장시키는 건 성대한 시작이 아니라 과정이다. (0) 2020.10.19 희망을 품기 전부터 기본적인 수준의 사랑은 필요하다. 희망은 사랑에 의해 유지되고, 타인에게서 최악보다 최선을 기대하는 영혼의 관대함이 사랑을 지탱한다. (0) 2020.10.18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대단히 행복한 삶도, 모두의 동정을 받을 만큼 대단히 불쌍한 삶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에서 살고 있다. (0) 2020.10.18 '책속 한줄' 관련글 죽음을 가정하고 주위를 정돈해보면 말예요. 앞으로의 인생은 훨씬 빛날거예요. 정말로. 우리는 수레바퀴 아래 깔린 달팽이가 아니다. 어쩌면 우리는 수레를 끌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운명을 짊어진 수레바퀴 그 자체인지도모른다. 그 수레 위에 꿈과 역사를 싣고서. 우리를 성장시키는 건 성대한 시작이 아니라 과정이다. 희망을 품기 전부터 기본적인 수준의 사랑은 필요하다. 희망은 사랑에 의해 유지되고, 타인에게서 최악보다 최선을 기대하는 영혼의 관대함이 사랑을 지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