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행복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그로씽 2020. 10. 26. 09:32 728x90 행복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 책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나태주 - 그로씽 바로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는 좋다. 자식을 먼저 걷게 해 주어 좋다. 뒤에서 나를 보고 있어서 좋다. (0) 2020.10.28 특히 자존감이 낮을수록 다른 사람의 관심, 인정, 평가를 중요하게 여긴다. 자기가치감이 부족하고 자신을 스스로 돌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기가치감의 결핍을 다른사람의 호.. (0) 2020.10.27 우리는 책과 같은 존재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스토리가 있지만 언뜻 봐서는 그 속내를 알 수 없습니다. 늘 누군가가 발견해 주기를 바라고, 늘 누군가가 안을 들여다봐 주기를 바랍니다. (0) 2020.10.25 독립이란 성인이 된 자녀가 부모를 떠나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부모 역시 자녀로부터 독립할 필요가 있는건지도 몰랐다. 자녀가 오롯이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 (0) 2020.10.24 걷다 보니 길모퉁이에 이르렀어요. 모퉁이를 돌면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전 가장 좋은 게 있다고 믿을래요. 길모퉁이에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모퉁이 너머 길이 어디로 향하는지 궁금.. (0) 2020.10.23 '책속 한줄' 관련글 엄마는 좋다. 자식을 먼저 걷게 해 주어 좋다. 뒤에서 나를 보고 있어서 좋다. 특히 자존감이 낮을수록 다른 사람의 관심, 인정, 평가를 중요하게 여긴다. 자기가치감이 부족하고 자신을 스스로 돌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기가치감의 결핍을 다른사람의 호.. 우리는 책과 같은 존재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스토리가 있지만 언뜻 봐서는 그 속내를 알 수 없습니다. 늘 누군가가 발견해 주기를 바라고, 늘 누군가가 안을 들여다봐 주기를 바랍니다. 독립이란 성인이 된 자녀가 부모를 떠나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부모 역시 자녀로부터 독립할 필요가 있는건지도 몰랐다. 자녀가 오롯이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