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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 고코로야 진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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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고코로야 진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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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자가 되는 책을 읽었는데 왜 부자가 될 수 없을까요? 그 이유는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만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방법’만 익혀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본연의 자세’가 달라야 합니다. 사실은 ‘방법’보다 ‘본연의 자세’를 바꿔야 합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정반대의 ‘본연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돈, 풍족함, 애정, 자유, 매력, 능력 등은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단지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은 단지 ‘눈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돈(풍족함)은 공기와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확실히 있는’ 존재입니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가난해지는 마음의 버릇이 있으며, 부자에게는 부자가 되는 마음의 버릇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버릇에 어울리는 현실이 따라 옵니다.

열심히 노력해야 돈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열심히 해야 돈이 들어옵니다. 현실은 오직 대전제만으로 움직입니다.

반면에 ‘타력(他力)’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실례합니다. 제가 구멍을 파야 하는데 조금만 도와주세요”라고 말을 걸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면 그 구멍은 둘이서 파면 두 배, 넷이서 파면 네 배, 백 명이서 파면 백 배로 커집니다. 게다가 중장비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타력을 이용하면 자력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도저히 따라 올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구멍을 팔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타력입니다.

돈을 받아야 할 당신의 그릇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 그릇에 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하는 물을 아무리 부어 봤자 바닥으로 흘러내릴 뿐입니다. 물을 그릇에 전혀 채울 수 없습니다. 이 그릇의 ‘기울기’를 만든 것은 ‘본연의 자세’입니다. 따라서 ‘본연의 자세’를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방법’을 배워도 소용없습니다.

쓸데없는 물건은 필요 없다며 지갑을 닫아 버리면, 자신이 원하는 돈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풍족함을 얻으려고 하면 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돈이 들어오는 사람이 되기 위한 3단계는 바로 ‘원하는 것만 골라 받지 않고 통째로 받는다’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낭비하면 안 된다’, ‘무의미한 일에 돈을 헛되이 쓰지 마라’, ‘돈은 고생해서 벌어야 한다’는 대전제, 즉 상식이 주입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그 말대로 돈 때문에 고생하는 현실이 다가옵니다.

돈이 들어오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다고 ‘결정’하면 ‘알 수 없는 곳에서’ 돈이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먼저 결정하기 바랍니다. ‘했으면 좋겠다’고 바라지 말고, 먼저 ‘결정’하세요. 돈이 없어도 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돈이라는 이름의 풍족함을 당당하게 받아도 됩니다. 그 이유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당하게 돈을 내도 되고 손해를 봐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줄어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이 돈을 내는 사람, 돈을 순환시키는 사람이 되어 풍족함을 많이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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