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속 한줄

나의 가치를 남들이 정하는 것, 그것은 의존일세. 반면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는 것, 이것은 자립이지. 행복한 삶이 어디 있는지 답은 명확하겠지. 자네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 다른 누..

728x90

나의 가치를 남들이 정하는 것,
그것은 의존일세.
반면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는 것, 
이것은 자립이지.
행복한 삶이 어디 있는지 답은 명확하겠지. 
자네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네.

나의 가치를 남들이 정하는 것,
그것은 의존일세.
반면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는 것,
이것은 자립이지.
행복한 삶이 어디 있는지 답은 명확하겠지.
자네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네.


- 책 《미움받을 용기 2》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그로씽 바로가기





미움받을 용기 2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미움받을 용기> 2권. '용기 2부작'의 완성편으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제시했던 전작에 이어 '행복으로 가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다룬다. 3년 전 홀가분하고 희망 찬 마음으로 철학자의 서재를 떠났던 청년아 '중대한 고민'이 있다며 다시 철학자의 서재를 찾았다. 그 3년 동안 청년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일까? 도대체 그의 '중대한 고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들러 심리학을 현실에 적용하는 문제'였다.

<미움받을 용기 2>는 '아들러 심리학을 이해할 뿐 아니라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제기에서 집필되었고, 때문에 전작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3년 후 보다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다시 찾아온 청년. 그리고 새로이 '사랑과 진정한 자립'이란 주제로 '이해의 계단'을 준비한 철학자. 다섯 밤에 걸쳐 진행된 지난번 논의와는 달리, 이번 논의는 단 하룻밤에 끝나면서 그 공방도 더욱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

책 읽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