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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플라워
마이클 골든버그
일급 회계사인 리사(Lisa Walker: 메리 스튜어트 매스터슨 분)는 남자 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허한 일상을 보낸다. 어느날 스탠리란 이름의 남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받고, 같은 날, 익명의 구애자로부터 의문의 꽃을 배달 받는다. 스탠리는 리사를 학대하던 양부였다. 공항에 버려진 리사를 그가 거두어 키웠으며, 스탠리의 부인은 리사가 들어온 직후 세상을 떠난다. 리사는 무엇보다도 부모의 정을 그리워하는 그런 여자이다. 왜 꽃을?. 그녀는 루이스(Lewis Farrell: 크리스찬 슬레이터 분)란 이름의 배달원을 철저히 조사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잡아뗀다. 나중에야 자기가 꽃을 보냈다고 고백한다. 그는 밤마다 산책을 하며 죽은 아내와 아이를 잃은 고통을 잊기 위해 애쓴다. 그리고 어느날 창가에 서 있는 리사를 보고 사랑에 빠진다. 그는 꽃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리사와 루이스 둘다 자신들의 불행의 무게로 휘청거리는 상태였지만, 함께 데이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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