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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대사

진정한 사랑은 모든 열정이 타고 없어졌을 때, 그때 남은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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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모든 열정이 타고 없어졌을 때,
그때 남은 감정이다.

진정한 사랑은
모든 열정이 타고 없어졌을 때,
그때 남은 감정이다.


- 영화 《코렐리의 만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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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리의 만돌린

존 매든

독일군과 무솔리니가 손을 잡고 연합군과 접전을 벌이고 있던 2차대전 중 한 평화스런 섬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평화스런 섬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사랑의 이야기로 만돌린이라는 극히 낭만적인 악기를 통해 전쟁의 의미와 인간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영화다. 그리스의 한섬인 케팔로니아는 여느 그리스의 섬들처럼 작은 행복속에 사람들이 서로 부대끼며 사는 평화스런 섬이다. 이런 작은 섬에도 2차대전이라는 큰 전쟁은 한바탕 회오리바람을 몰고 오는데, 젊은이들은 앞 다투어 전쟁터로 나가 나라를 위해 싸우게 된다.  이들 젊은이 가운데 이 섬 유일의 의사의 딸인 펠라기아를 사랑하는 만데라스가 있으며 전쟁토로 떠나기전 펠라기아와 약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정적 만데라스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펠라기아 앞에 전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저 놀고 노래하고 만돌린 연주에만 열중 하는 이탈리아 군인 안토니오 코렐리 대위가 나타나게 되고 펠라기아는 점점 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하게 되는 때, 이탈리아 군들은 무솔리니 정권이 종식되자 퇴각을 감행 하게 되고 이 와중에 독일군에게 대항하지만 모두 처형 당하는 운명을 맞게 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 코렐리 대위는 섬을 떠나게 된다. 전쟁이 끝난 후 코렐리 대위는 펠라기아를 위해 작곡한 만돌린 곡들을 음반으로 내게 되며, 펠라기아를 잊지 못하는 코렐리에게 펠라기아의 부친은 편지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들 연인은 다시금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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