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활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네흘류도프 공작은 살인 혐의를 받고 법정에 선 창녀의 재판에 배심원으로 참석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는 한때 자신이 잠시 사랑하다 버렸던 카튜샤였다. 카튜샤는 이후 혼자 아이를 낳고 생계를 잇기 위해 창녀가 된 것이었다. 카튜샤는 무책임한 배심원들로 인해 죄도 없이 시베리아 유형을 선고받는다. 이로써 네흘류도프는 도덕적으로 무책임했던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며 죄책감을 갖게 된다. 그는 카튜샤를 감옥에서 꺼내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며 자신의 정신적 부활을 향한 발돋움을 시작한다.
기억에 남는 문구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세금 읽어주는 부자 - 윤나겸 (0) | 2020.12.25 |
---|---|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 빌 설리번 (0) | 2020.12.25 |
상상하지 말라 - 송길영 (0) | 2020.12.24 |
보폭 5cm의 기적 - 다니구치 유 (0) | 2020.12.24 |
'나는 운이 좋다'라고 말하라 - 사토 도미오 (0) | 2020.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