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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장사의 신을 넘어 비즈니스의 신으로 - 틸만 페르티타(Tilman Ferti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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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을 넘어 비즈니스의 신으로

틸만 페르티타(Tilman Ferti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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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무슨 교과서가 아니다. 잘 나갈 때든 힘겨울 때든, 사업을 하며 내가 사용해온 사업 전략들을 모은 책이다. 뒤에서 이야기하게 되겠지만 나는 온 세상이 끝나는 것 같았던 힘겨운 날들을 지나왔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사업 전략과 아이디어들 덕에, 링 위로 타월을 집어던져 포기하는 게 가장 쉬워 보였던 순간들을 잘 넘겨왔다. 이 책에서 내가 알려주고자 하는 콘셉트들은 나의 성공에 큰 도움이 되었다. 사업에는 오스카상도 그래미상도 없고 프로 볼(미식축구 올스타전)도 없지만,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가 있고 나는 거기에 이름을 올렸다. 당신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든,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나의 사업 전략과 아이디어들은 당신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사업을 해서 돈을 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끝까지 읽도록 하라.

_<들어가는 글> 중에서

나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전부 당신의 유일한 고객인 양 대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몇 번이고 강조하고 싶다. 당신이 ‘노’라고 말하는 순간 그 고객은 자신이 단순히 여러 숫자들 중의 하나, 그러니까 당신의 고객 리스트에 적혀 있는 많은 이름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그러니까 ‘노’라는 말 한 마디로 그 고객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거나 다름없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노’라고 말하는 이유는 당신이 전혀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_<Chapter 2 당신의 사전에서 ‘노’를 지워버려라> 중에서

사업이 악전고투 중일 때 숫자가 더욱 중요하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없을 경우, 사업이 고전하는 이유들을 알아낼 수가 없다. 어떤 특정 분야가 문제가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조치를 취하다가, 나중에서야 각종 숫자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엉뚱한 결론을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 그런 사실을 알게 될까? 안타깝게도 사업을 완전히 접고 부동산 주인에게 사무실 열쇠를 넘겨줄 때인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_<Chapter 6 숫자, 숫자, 숫자> 중에서

사업 실패가 뻔히 보이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나 가장 친한 친구와 동업하는 걸 꼽을 것이다.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는다. 물론 함께 사업을 시작했다가 잘되지 않는 것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를 잃기 좋은 경우도 없다. 그러나 <빌리언 달러 바이어>를 진행해오면서 나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운영되는 사업이 성공가도를 달리는 걸 많이 봐왔다. 사업 파트너가 친구인지 형제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사업 파트너들 간에 훨씬 더 중시되어야 하는 건 서로의 관계가 아니라 각자의 장점과, 그 장점들 간의 조화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서로 보완되는 장점을 가진 사람들과 힘을 합치는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_<Chapter 9 마지막 ‘5’는 사람에 달렸다> 중에서

위대한 리더들은 고문의 말 하나에 의존하기보다는 직원들, 파트너업체, 그리고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인다.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갖고 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여 들어라. 그럼으로써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다.

_<Chapter 13 리더의 의사소통 기술: 귀 기울여 들어라> 중에서

이 책에서 성공한 기업가가 되어 사업을 키워나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역량(경청, 신속한 행동력, 고객 응대, 비전, 숫자 파악, 5퍼센트를 알아내는 세심함……)들을 설명했다. 나는 그 가운데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펀치를 날리는 꾸준함이야말로 다른 그 어떤 역량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다른 사람들보다 더 꾸준한 면이 있다. 그러나 나는 꾸준함은 모든 리더가 후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역량이라고 굳게 믿는다.

_<결론: 기권은 기권하고 계속 펀치를 날려라> 중에서

내가 연 매출 40억 달러를 상회하는 기업을 소유하고 《포브스》지 선정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록펠러 가의 후손이기 때문이 아니다. 나는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당신처럼 맨바닥에서 시작했다. 각종 장애물을 극복하며 사업을 키워나가는 법,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소리 지를 자격이 있다.
“아, 좀 닥치고 들어봐!”
허영심이 아니다. 거만 떠는 것도 아니다. 내 아이디어와 전략은 효과적이었다. 이 책을 읽는 당신한테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35년 넘게 사업을 해오면서 경험하고 습득한, 성공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전략을 이 책에 전부 털어놓았다. 이 책에서의 내 역할은 당신이 사업을 키우도록 돕는 것, 그리고 자칫 큰 대가를 치를 수도 있는 이런저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_<나가는 글: “자,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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