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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호오포노포노 실천법 - 이하레아카라 휴렌,가와이 마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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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실천법

이하레아카라 휴렌,가와이 마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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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잠재의식 속 정보(과거의 기억)의 재생’이라고 본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고민이나 병을 갖고 있다거나 빚을 져서 힘들거나 회사 일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과거의 기억 때문이다. 더욱이 과거의 기억에는 자기 자신의 기억만이 아니라, 우주 탄생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의 기억이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얘기하면 거창한 느낌이 들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도움을 받을 길은 있다. 그것은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정보를 수정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는 문제도, ‘다른 사람의 문제’를 체험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정보를 수정함으로써 해결 가능하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네 가지 말을 그저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다.

_「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호오포노포노」중에서

처음에는 회사의 흐름이 멈추고 전원이 갇혀 있는(정체된) 상태가 되었어도 과거의 기억을 계속 삭제함으로써 그 회사에서 일할 의욕을 상실한 사람은 스스로에게 가장 적합한 회사를 찾게 되어, 얼마 후에는 회사를 자연스럽게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 빈자리에 가장 알맞은 사람이 자연스레 나타난다. 그렇게 되면 정체의 원인이 되었던 장애물이 없어지고 그 회사에 다시 빛이 도달한다. 그리고 회사와 개인의 에너지가 동일한 흐름이 되어 새로운 팀이 된 다섯 사람이 같은 방향을 향해 잘 나아가게 된다.

_「호오포노포노로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장점」중에서

회사의 정화란 회사의 경영자나 간부만의 일이 아니다. 관리직도, 일반 정사원도, 파견 사원도,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비정규직이라고 해도 회사를 정화하는 것은 똑같이 중요하다. 무책임한 경영자보다는 오히려 성실한 파트타임 종업원이 회사의 정화를 더 잘할지도 모른다.
핵심은 ‘100% 자신의 책임이다’라는 입장에 설 것인지, 그렇지 않을지에 달려있다. 우선 제각각 정화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각자가 해야 할 역할을 각자의 직장에서 완수하면 되는 것이다.

_「회사 자체를 정화한다」중에서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호오포노포노적인 비즈니스 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언제나 완전히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주에는 중간이라는 것은 없다. 천국과 지옥, 백과 흑, 겉과 속밖에는 없다.
호오포노포노는, 말하자면 ‘우주의 튜닝(조율)’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우쿨렐레(기타 비슷한 하와이의 현악기 : 역주)를 연주할 수 있다. 미국 내의 세미나에서는 때로 우쿨렐레를 지참하곤 한다. 세미나 중에 연주를 하곤 하는데 때로 우쿨렐레의 음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때 튜닝을 하는데 튜닝은 음이 맞는가, 음이 맞지 않는가 두 가지밖에는 없다. 그 음을 튜닝하고 있는 상태가 호오포노포노의 정화인 것이다.

_「호오포노포노적 비즈니스 인은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책임을 진다」중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

모든 문제는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100% 자신의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