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거울 보기가 불편해지는 것을, 몸매가 무너지는 것을, 여기저기 통증을 느끼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기를 바란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다가오지만 모두에게 똑같은 속도로 평등하게 오지는 않는다. 오늘보다 더 젊고 건강한 내일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 <당신은 항노화를 오해하고 있다> 중에서
자신의 몸을 정성껏 돌봄으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회복해본 사람들은 삶의 자세가 다르다. 예전보다 훨씬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바뀐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살면 하는 일도 잘될 수밖에 없다. 희망적인 변화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접하는 나로서는 나이가 들수록 몸이 망가진다는 말을 맹목적으로 믿지 않는다. 항노화 관리의 하나인 적정 체중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한 사람은 확실히 과거보다 젊어진 것 같다고 말한다. 중년의 뱃살은 생기기 쉽지만 굳이 당연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 <몸매가 망가지는 건 당연하지 않다> 중에서
소식이 중요한 이유는 미토콘드리아가 과로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살이 빠지므로 미토콘드리아의 재생이 관건인 셈이다. 평소보다 음식을 적게 먹거나 아예 굶으면 내 몸의 세포도 굶게 된다. 그러면 세포 안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태우면서 케톤(ketone)이란 물질이 생긴다. 이 과정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재생되어 살이 빠지고, 에너지가 도는 건강한 몸이 된다. - <먹으면서 단식 효과를 얻는 초저열량 식사>
수년간 같은 패턴으로 운동하는 그녀에게 생물학적 나이는 무색해 보였다. 그녀는 운동을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 자신의 몸에 정성을 기울이면서 내가 내 몸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에 더 가까웠다. 물론 이렇게 운동하려면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과 시간이 있는 모두가 이렇게 운동하는 것은 아니다. 능동적으로 내 몸을 사용하는 노력이 습관으로 쌓여 활력 있는 삶이 되었다고 봐야 한다. - <내 몸을 이해하기 위해 시간을 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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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지 않는 절대 원칙 / 상위 1% 항노화 시크릿
항노화란 한마디로 잘 늙는 것, 즉 웰에이징을 말한다. 항노화는 몸의 건강한 기능을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나이가 들어서도 두고두고 써먹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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