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시크릿 - 론다 번(Rhonda Byrne)

위대한 시크릿

론다 번(Rhonda By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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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시크릿》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발견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인생의 부정적 성향, 여러 가지 문제들, 그리고 당신이 원하지 않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과 환희가 가득한 삶으로 가는 길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가 늘 고통받는 이유는 자신에 대한 거짓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오해하고 있다. 인류의 모든 고통은 결국 정체성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
진실은 다음과 같다. 당신은 자기 자신과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니다. 노예처럼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해야 할 사람이 아니다. 월급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고생해야 할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거나 타인의 인정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다. 이것이 진실이다. 당신은 애초에 평범한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하겠지만, 큰 그림으로 볼 때 그것이 당신은 아니다.

당신의 눈으로 보고 있는 그것이 바로 알아차림이다! 당신의 귀로 듣고 있는 그것이 바로 알아차림이다! 알아차림이 없다면 당신은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만지는 그 어떤 것도 인식할 수 없으며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어떤 정보도 경험할 수 없다. 당신의 감각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당신의모든 감각을 알아차리는 것이 바로 알아차림이다.

사람들은 보통 부정적인 상황이 외부에서 온다고 믿는다. 다른 사람이나 환경, 사건이 자기 삶에 부정적인 상황을 초래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원래부터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고 셰익스피어도 말하지 않았는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다만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

마음을 없애버리거나 마음과 전쟁을 치를 필요는 없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마음에 더 큰 힘만 더해질 뿐이다. 마음의 혼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알아차림이다. 더 이상 생각을 믿지 않을 수 있도록 당신의 생각을 알아차려라. 생각을 알아차리면서 동시에 그 생각을 믿을 수는 없다. 생각에 대한 알아차림이 그 생각을 진실로 여기는 생각과 동일시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빠져들지 않고 관찰할 때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 믿거나 믿지 않기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된다는 뜻이다.

나의 스승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라고 했다.
“내가 곧 감정인가, 아니면 그 감정을 알아차리는 주체인가?'

우리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며 그것이 바뀌길 기대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여야 한다. 문제가 없어지길 바란다면 관심을 거둬야 한다. 문제는 반갑지 않은 손님과 같다고 누군가 말했다. 관심을 주지 않으면 결국 돌아갈 것이다!

믿음이 잠재의식 안에 남아있는 한 이는 자동적으로 당신 삶에 계속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하지만 어떤 믿음이든 제대로 알아차리는 순간, 그 믿음은 해체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할 때와 마찬가지로 잠재의식 안의 믿음을 인식하면 알아차림 상태를 지속할 수 있다. 사실 둘 중 하나를 없애면 다른 하나도 동시에 없어진다.

행복은 당신의 본성이기 때문에 쟁취할 수 없다. 당신은 오직 행복 그 자체가 될 수 있을 뿐이다. 행복하다면 당신은 당신의 진정한 자아, 즉 알아차림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인 알아차림으로 존재할 때 당신은 삶의 모든 것과 조화로운 상태이며 당신 삶이 마법 같아질 거라고 말하는 것조차 엄청난 과소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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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믿음으로 다른 소득원에서 돈이 나오는 것을 막지 마라. 론다 번 지음 / 임현경 옮김 / RHK #위대한시크릿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