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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좋아하는 거장의 문장 하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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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거장의 문장 하나쯤

좋아하는 작가 있으세요?
라고 물을 때 대답하기 좋은 책

문학하는 시간을 손에 쥐다!
단테부터 백석, 장아이링까지 세계적 작가 30인을 한 권에 담다.

하루에 한 사람씩, 세계의 문호들을 만나다.
세계적인 거장을 만나는 낮은 문턱!
언제든 곁에 두고 문학 산책을!


하루에 한 번씩 일상을 바꾸는, 문학의 시간 10분
거장들의 위대했던, 그러나 알려지지 않았던 삶을 통해
거장들이 남긴 글과 문장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시각과 안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학계 거장들을 살펴보고 싶다면,
작가들의 작품과 뒷이야기가 궁금했다면,
하루 한 명씩, 세계적인 문호들을 만나보세요.
하루 10분씩, 문학하는 시간을 누려보세요.
조금씩 거장들과 친밀해지게 될 것입니다.
조금씩 문학하는 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에 관심은 있지만 수없이 많은 작가와 작품목록, 주눅 들게 하는 책의 두께까지… 누구의 어떤 작품부터 읽으면 좋을까? [좋아하는 거장의 문장 하나쯤]은 천재 또는 거장이라 불리는 세계 문호 30명을 한 권에 담았다. [신곡]의 단테부터 [어린 왕자]의 생텍쥐페리까지, 중국 근대의 쉬즈모부터 우리나라의 백석까지 모았다.
거장들의 위대했던, 그러나 알려지지 않았던 삶의 이야기와 거장들이 남긴 명언과 작품 속 문장들을 가려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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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병든 인간이다. 나는 악한 인간이다. 다른 이의 호감을 사지 못하는 남자다.”
《지하로부터의 수기》에서 피해망상적인 주인공이 한 말이다. 이 인물은 도스토옙스키 자신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그 자신도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_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나는 작가다. 한 명의 여성작가다. 여성작가라는 것은 글을 잘 쓰는 주부가 아니라 글쓰기가 인생의 전부인 사람을 뜻한다.”
보부아르는 자신의 회고록 《나이의 힘》에서 작가인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_ 시몬 드 보부아르

부조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비단 카프카의 작품에서만이 아니다. 그는 삶의 방식을 통해 ‘의미를 찾을 수 없는 것의 의미’를 역설했다. 그의 삶 자체가 하나의 작품인 셈이다.
_ 프란츠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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