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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는 아무 잘못이 없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가늠하는 것은 인간의 특권이자 낭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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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는 아무 잘못이 없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가늠하는 것은
인간의 특권이자 낭만이니까.

'기대'에는 아무 잘못이 없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가늠하는 것은
인간의 특권이자 낭만이니까.


- 책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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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10만부 돌파 기념, 김이나 [보통의 언어들] 별밤 리커버 출간!
공감의 언어로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김이나의 생각과 삶의 태도

당신만의 언어를 당신만의 세계를
지탱해가는 일에 대하여


[보통의 언어들]은 김이나 작가가 대중과 긴밀히 소통해온 경험을 살려, 삶에서 부딪히는 감정과 관계의 고민을 일상의 단어 속에서 탐색한 책이다. 출간한 지 6개월 만에 10만부를 돌파했고,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이 책의 저력은 김이나 작가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 있겠지만, ‘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단단하게 세우고 흔들림 없는 삶의 태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 때문일 것이다. 평범한 단어들 속에 깃들인 특별한 가치를 찾고 삶의 지향점을 풀어가는 김이나의 글은 쳇바퀴 같은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확장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별밤 리커버는 작년부터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하며 많은 청취자들에게 노래를 선사하고 있는 별밤지기 김이나를 모티브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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