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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한줄

자기 자신을 좀 너그럽게 품어주고 토닥여주는 마음의 쉼과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썩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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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좀 너그럽게 품어주고
토닥여주는 마음의 쉼과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썩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좀 너그럽게 품어주고
토닥여주는 마음의 쉼과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썩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 책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 박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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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

박용만

경영인 박용만이 직접 써 내려간
일의 기술, 관계의 태도, 삶의 이야기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만이 직접 쓴, 첫 책을 냈다. 그간 알려진 그의 모습은 경영인으로서의 성과에 집중되어왔다. 그는 소비재 중심의 두산을 인프라 지원사업 중심의 중공업그룹으로 변모시키는 과정에서 인수합병을 이끌었고, 지난 7년여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샌드박스로 신기술 사업화 등을 성과로 남겼다. 하지만 ‘경영인’ 박용만 외에도 그에게는 사진작가, 아마추어 요리사, 미식가, 주말 봉사자 등 다채로운 얼굴이 있다. 또한 한때 저널리스트를 꿈꿨던 박용만 회장이 글쓰기를 즐겨하며, 파워 SNS 유저로서 격 없이 소통해온 것은 유명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지면을 확장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일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경영 기술과 삶의 태도를 꾹꾹 눌러 썼다.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는 기업인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개인사, 경영 일선에서 흘린 땀과 눈물, 그가 지켜온 가치와 꿈꿔온 미래에 대한 박용만의 기록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경영인 박용만의 일의 경험뿐 아니라 그 이면의 자연인 박용만의 다양한 활동과 시각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빛나는 것은 그의 태도다. 일이든 관계든 최선을 다하되 긍정을 잃지 않는 여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휴머니스트다운 면모는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독자들에게 괜찮은 어른을 만나는 드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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