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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삶은 자기 자신을 향해 가는 길이다. 시도하는 길이자, 좁고 긴 길이다. 지금껏 누구도 완전하고 온전하게 자기 자신에 이른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누구나 그 길의 끝까지 가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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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삶은 자기 자신을 향해 가는 길이다.
시도하는 길이자, 좁고 긴 길이다.
지금껏 누구도 완전하고 온전하게
자기 자신에 이른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누구나 그 길의 끝까지 가려고 애쓴다.

저마다 삶은 자기 자신을 향해 가는 길이다.
시도하는 길이자, 좁고 긴 길이다.
지금껏 누구도 완전하고 온전하게
자기 자신에 이른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누구나 그 길의 끝까지 가려고 애쓴다.


- 책 《데미안》 헤르만 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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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데미안]은 1919년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초판본 표지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이후, 1920년 판본부터 저자 이름을 헤르만 헤세로 바꿔서 출판했다. 1919년 [데미안] 초판본은 책 출판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판본으로, 성장 소설의 고전인 [데미안]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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