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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운의 알고리즘 - 현존 정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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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알고리즘

현존 정회도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 명!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 정회도,
15년간 15,000여 명을 상담하며 쌓은 무의식의 빅데이터로
운과 운명의 작동원리를 밝혀내다!


무슨 일이든 잘 풀리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운이 좋다’고 말한다. 과연 운 좋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부와 행복을 누리는 운명은 따로 있는 것일까? 《운의 알고리즘》은 구독자 수 20만 명에 달하는 ‘타로마스터정회도’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이자,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로 손꼽히는 정회도가 지난 15년간 15,000여 명의 사람들을 상담하며 쌓은 무의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잘될 운명으로 우리를 이끄는 운의 알고리즘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운’이라는 것은 모두가 갈망하는 것이지만, 모호한 개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행운을 불러오는 방법에 관한 조언들은 자칫 비과학적이거나 자기암시적인 메시지로 끝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타로마스터로서의 상담 경험과 경영학 박사로서의 컨설팅 경험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이력을 융합한 깊은 내공으로 독자들이 ‘운’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게 돕는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그간의 상담 사례들을 예시로 들어가며 실생활에서 즉시 적용해 부와 행복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운과 운명을 결정짓는 근본 원리에서부터 운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법, 행운을 끌어당기고 불운을 피하는 비책에 이르기까지 잘될 운명으로 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궁극의 지혜들을 이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았다. 본문의 내용 이외에도 자신이 어떤 성향을 타고났는지 알아볼 수 있는 ‘4원소 성향 분석 테스트’가 더해져 자신에게 꼭 맞는 조언점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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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노력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모든 것이 운명론적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다. 하지만 운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수많은 의문이 풀리고 마음의 평화가 깃든다. 그리고 자신의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운의 흐름을 타고 운을 자기편으로 만들면, 순간의 운들이 쌓여서 운명이 된다. 그리하여 우리는 잘될 운명으로 갈 수 있다.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이유’ 중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우주에도 무의식의 빅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 이를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라고도 한다. 구글 검색망에 잡히는 지구상의 모든 데이터를 합친 것보다 훨씬 더 광대한 분량의 데이터가 우주의 데이터베이스에 쌓이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자가 발전하는 정교한 알고리즘은 우리가 내보내는 파동과 접속하여 우리의 운명을 치밀하게 설계한다. 나의 관심사, 생각, 감정 등의 키워드를 우주에서 기억하고 있다가 그와 일치하는 운을 보내주는 것이다. (‘쌍둥이는 같은 운명을 살게 될까?’ 중에서)

우리는 지구라는 별에 게임을 하러 온 하나의 캐릭터다. 이 지구게임에서 나에게 주어진 캐릭터는 ‘명(命)’이라 할 수 있다. 지구게임을 시작하는 각각의 캐릭터에게는 이번 게임에서의 미션, 고유의 특성, 능력치, 비장의 무기, 치명적인 약점 등이 부여된다. 만일 이번 지구게임에서 멋진 캐릭터로 태어났다면 이전 지구게임에서 획득한 결과의 보상이고, 다소 부족한 캐릭터로 태어났다면 이전 지구게임에서 갖고 온 벌점이다. 이것을 ‘카르마(karma)’ 또는 ‘업(業)’이라고 한다. 이미 부여받은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세상을 원망하기보다는 지금의 캐릭터로 어떻게 하면 지구게임의 미션을 클리어할지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 (‘운과 운명의 지구게임’ 중에서)

내가 상담을 하면서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정리한 결과,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다. 1.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 한다. 2.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것을 ‘나태함’이라 한다. 3.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 한다. 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 한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바꿀 수 없는 것인지 구별하는 것을 ‘지혜’라 한다. (‘운명을 받아들이는 네 가지 태도’ 중에서)

내가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악연이 생길 수 있다. 악플 수준이 아니라,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기도 한다. 이런 억울한 일을 겪고 나서 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나를 삼켜버리면 운의 알고리즘이 꼬이게 된다. 그 사람을 미워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계속 생각한다는 뜻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파장 아래에 내가 있게 된다. 그래서 부정적인 에너지의 파동들이 충돌해 운의 알고리즘에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마라’ 중에서)

우주의 시스템은 절대 이유 없이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죽지 않을 만큼의 고통을 겪고 있다면 우주가 당신을 크게 쓰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 겪고 있는 그 시련 또한 인생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결과적으로 가장 이로운 상황으로 해소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시기도, 힘든 시기도 때가 되면 끝난다. 천하의 범사에는 기한이 있고 때가 되면 모든 목적이 이루어진다. (‘운이 나쁜 시기에도 얻을 것이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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