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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부의 비밀 - 오리슨 S. 마든(Orison S. M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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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부의 비밀

오리슨 S. 마든(Orison S. M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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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인 마음은 성공을 가져다주는 전령사다. 밝은 마음은 밝은 미래를 생산하고, 어두운 마음은 절망적인 현실로 인도한다. 설령 지금 당장 부와 건강, 명예를 잃었다 할지라도 자신을 믿고 끝없이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면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난은 스스로 선택한 행복한 청빈과 차원이 다르다. 생활에 고통을 주는 가난은 결국 그 사람의 세상을 좁게 하고, 마음을 약하게 하며, 야심을 잃게 한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렇게 된다면 희망도, 미래도, 기쁨도 없다.

가난을 이야기하고, 가난을 생각하고, 가난을 예상하고, 가난에 대비하면 정말로 가난해진다. 가난을 준비하는 것이 가난의 조건을 충족시키고 마는 것이다. 사람들은 끝없이 예상하면서 예상한 상태를 초래한다. 가난을 생각하고, 자신을 의심하고, 절망적 사고 회로에 빠지게 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만들어낸 사고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증오는 증오를, 소망은 소망을, 질투는 질투를, 적의는 적의를 부른다. 모든 것들이 스스로 닮은 것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뿌린 만큼밖에 거둘 수 없다. 자신 이외의 것을 복제하는 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법칙에 예외는 없다.

목표는 오랜 시간 연마함에 따라 더욱더 커진다. 그것은 커다란 자석과 같이 인생 속에서 ‘닮은 것’ 모두를 끌어들인다. 전문가에 의하면 태양표면 0.5헥타르만큼의 에너지만 있다면 세상의 모든 기계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런 태양 에너지가 지구를 향해 쏟아져 내리고 있지만 결코 불이 나는 일은 없다. 하지만 돋보기로 태양광선을 한 점에 모으면 화강암을 녹이거나 다이아몬드를 증발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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