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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마음청소 - 우에니시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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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청소

우에니시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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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회사의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지 않을 강인함이 필요해’, ‘상냥한 남자친구를 만나 결혼하고 싶어’, ‘어쨌든 지금보다는 행복해지고 싶어!’라고 빌고 있다면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과거의 자신을 성장시켜 행복한 내가 되기로 진심으로 결심하는 일입니다.
― 지금, 삶을 바꾸고 싶다면 중에서

집 안이 어지럽혀지면 누구나 ‘치워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를 내다 버리고 청소기를 돌리고 어질러진 물건을 제자리에 돌려놓으면 후련하고 방도 깨끗해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음도 그렇게 해보는 겁니다. 사람에게는 마음을 청소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 마이너스 감정으로 가득 찼다면 중에서

‘단숨에 마이너스 감정을 없애자’, ‘빨리 인생의 흐름을 좋은 쪽으로 바꾸자’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부터 마음의 청소를 시작해 조금씩 멋진 내가 되어가자’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게 딱 좋습니다. 마음을 청소해 쌓여 있던 마이너스 감정을 플러스 감정으로 바꾸는 데는 무리 없이 조금씩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래저래 성질이 급한 당신에게 중에서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아무리 노력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주위 사람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돼’ 정도의 마음을 가지는 편이 편안한 기분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마음의 청소를 진행하는 데 열쇠가 됩니다.
―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는 착각 중에서

무슨 일을 할 때 ‘어느 정도만 되면 된다’는 기분으로 임하는 게 좋습니다. ‘어느 정도만 되면 좋다’라는 말은 ‘대충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잘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80% 정도만 되면 괜찮다’라는 마음으로 어깨의 힘을 뺀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하면 ‘80%는 괜찮게 했으니 다음에 더 분발하자’라고 긍정적인 마음이 됩니다. 어떤 일에든 완벽을 추구하려고 하지 않으면 마음에도 여유가 생겨 마이너스 에너지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 부담감이 강할 때 중에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잘 모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이나 불만을 들을 기회는 많아도 자기의 마음에 관해 이야기를 들을 기회는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점점 더 자신을 알 수 없게 됩니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가?’ 이런 생각을 신중하게 하는 것은 역시 혼자 있을 때입니다.

― 가만히 생각에 집중하고 싶다면 중에서

매일 해야만 하는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시간을 확보해 원래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데는 ‘하지 않을 일’을 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너무 바빠 우울한 당신에게 중에서

‘최근 여러 가지 일이 잘되지 않는구나’라고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마음이 즐거워하는 일을 찾아 그것에 몰두하는 시간을 늘려볼 것을 권합니다. 보람 있는 일이든, 해보고 싶었던 취미든 무엇이든 시도해 보세요. 어떤 일이든 내내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보면 점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그런 사람에겐 마음의 청소가 필요합니다.
― 몸과 마음이 피로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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