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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자기 검열을 너무 많이 하면
나중에는 판단력이 흐려진다.
자기 회의도 가끔만 해야지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새로운 걸 배우고 싶어질 때는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별로 기대하지 않아야 부담이 없다.
- 책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 심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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