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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한줄

미안한 마음이든 그리운 마음이든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단지, 잊고 살았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뜬금없이 떠올라 조금이라도 따끔하게 하는 존재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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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마음이든 그리운 마음이든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단지, 잊고 살았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뜬금없이 떠올라
조금이라도 따끔하게 하는
존재였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한 마음이든 그리운 마음이든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단지, 잊고 살았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뜬금없이 떠올라
조금이라도 따끔하게 하는
존재였으면 좋겠습니다.


- 책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정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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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정영욱

<편지할게요> 저자 정영욱의 두 번째 스테디셀러
10만 부 판매 기념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출시!


* 이번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에는 새롭게 바뀐 10여개의 글들이 있습니다.

굳이 무언가 보여주려고만 하는 당신의 삶에게.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되찾으려는 당신의 사랑에게. 또 아물지 못해 숨기려고만 했던 당신의 상처들에게. 이 책은, 참 애썼다고 또 그것으로 되었다고 말한다. 그 어느 것에도 정답은 없다.
단지 나는 이랬노라고 또 누구는 저랬노라고 그러한 것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당신에게 전한다. 페이지 한 장 한 장 어떤 의미로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애써 전한다.
삶의, 사랑의, 상처의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는 당신에게 권하는 책. 소중한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 사랑하는 사람아.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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