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눈의 색깔은 바꿀 수 없지만
눈빛은 바꿀 수 있다.
귀로 나쁜 소리를 듣지만
들은 것을 잊어버릴 수 있다.
입의 크기를 바꿀 수 없지만
입 모양을 미소로 바꿀 수 있다.
빨리 뛸 수는 없지만
씩씩하게 걸을 수는 있다.
- 책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김현태 -
그로씽 바로가기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김현태
인생을 살면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명제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풀어냈고 아울러 삶을 깊이 사유했던 철학자들 (톨스토이, 쇼펜하우어, 파스칼, 발타자르 그라시안, 아우렐리우스 등)의 생각을 흡수해 현대적인 감 각에 맞게 새 틀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