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에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 책 《수선화에게》 정호승 - 그로씽 바로가기 수선화에게 정호승 김영사가 굳피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굿리드에디션' 3종을 출간했다. 김영사의 책 1권과 굳피플의 스타 1명이 매칭되어 스타의 이미지를 담은 북커버를 제작, 독서를 권하는 '굿리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이영애, 김선아, 양세종 등 굳피플의 스타들이 직접 책을 고르고 표지 모델이 되었다. 수익금 일부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탄광촌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비에 지원된다. 이영애 배우가 고른 책은 정호승 시인의 시집 이다. 정호승 시인이 발표해온 작품들 중 가장 사랑받은 시를 가려 엮은 선집이다. 표제작인 '수선화에게'를 비롯해 '미안하다' '운주사에서' '꽃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