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리의만돌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정한 사랑은 모든 열정이 타고 없어졌을 때, 그때 남은 감정이다. 진정한 사랑은 모든 열정이 타고 없어졌을 때, 그때 남은 감정이다. - 영화 《코렐리의 만돌린》 - 그로씽 바로가기 코렐리의 만돌린 존 매든 독일군과 무솔리니가 손을 잡고 연합군과 접전을 벌이고 있던 2차대전 중 한 평화스런 섬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평화스런 섬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사랑의 이야기로 만돌린이라는 극히 낭만적인 악기를 통해 전쟁의 의미와 인간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영화다. 그리스의 한섬인 케팔로니아는 여느 그리스의 섬들처럼 작은 행복속에 사람들이 서로 부대끼며 사는 평화스런 섬이다. 이런 작은 섬에도 2차대전이라는 큰 전쟁은 한바탕 회오리바람을 몰고 오는데, 젊은이들은 앞 다투어 전쟁터로 나가 나라를 위해 싸우게 된다. 이들 젊은이 가운데 이 섬 유일의 의사의 딸인 펠라기아를 사랑하는 만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