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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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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하는 게 기적 사람이 변하는 게 기적 - 책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 그로씽 바로가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책 읽으러 가기
세상에 태어나서 먼지 섞인 공기 한번 안마시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딨어. 너만 아픈게 아니라 모두들 참고 사는거야. 우는걸 배우지 말고, 그걸 껴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 세상에 태어나서 먼지 섞인 공기 한번 안마시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딨어. 너만 아픈게 아니라 모두들 참고 사는거야. 우는걸 배우지 말고, 그걸 껴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 - 책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 그로씽 바로가기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2006년 출간 이래 10여 년 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공지영 작가의 두 번째 산문집 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독자를 만난다. 작가가 개인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후 고통의 경험을 극복하며 집필한 에세이로, 'J'라는 익명의 존재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글은 기형도의 '빈 집', 자크 프레베르의 '이 사랑', 김남주의 '철창에 기대에', 문태준의 '살구꽃은 어느새 푸른 살구 열매를 맺고', 베르톨트 브..
네가 잘하는 것 그래서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은 것 그걸 하면 돼 대신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네가 잘하는 것 그래서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은 것 그걸 하면 돼 대신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 책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공지영 - 그로씽 바로가기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공지영 작가 공지영이 지난 30년을 돌아보며 정리한 책이다. 등의 장편소설로 우리가 돌아봐야 할 사회적 악습과 폐단을 낱낱이 비추고, 등의 에세이로 삶의 기쁨과 희망을 깨닫게 해주었던 작가가 2012년 출간했던 에 최근 출간한 다섯 작품 의 문장을 추가한 개정증보판으로, 스물다섯 편의 작품들 중 독자들에게 다시 들려주고 싶은 문장들을 직접 골라 새 편집과 장정으로 만들었다. 작가의 일상을 담은 32컷의 사진들도 아름다운 문장과 함께 담았다. 총 365편으로 이뤄진 이 책은 사랑과 인생에 대한 작가만의 통찰을 담고..
삶이 힘들까봐, 너는 두렵다고 말했지. 그런데 말이야.. 그대로 모두가 살아내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오르막은 다 올라보니 오르막일 뿐인 거야. 가까이 가면 언제나 그저 걸을 만한 평지로 .. 삶이 힘들까봐, 너는 두렵다고 말했지. 그런데 말이야.. 그대로 모두가 살아내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오르막은 다 올라보니 오르막일 뿐인 거야. 가까이 가면 언제나 그저 걸을 만한 평지로 보이거든. - 책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