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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안에는 과거의 경험이 만들어 놓은 모순된 감정들과 유아적인 감정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이해할 수 없는 분노나 열등감 같은 유치한 감정들이다. 이런 감정들은 격렬하고 통제하기 어렵다. 무의식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엄연한 현실이다. 실제 현실이 아닌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적 현실일 뿐이지만 대인관계나 정신세계에 구체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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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휴식_책읽는다락방J[나의인생책]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출판사 비전과 리더십에서 펴낸 [ 30년만의 휴식]입니다. 저자인 이무석 박사는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전남대에 정신과를 창설한 김성희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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