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머지않아 모든 것이 생각한 대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 과정은 높은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나선형의 계단과 같다. 끊임없이 상승하다 보면 모든 것이 순식간에 바뀌어 버린다. 그렇게 여러분은 모든 것이 잘 풀리는 1%의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내가 콤플렉스라고 믿고 얽매이면 상대방에게도 그것이 전해진다. 내가 먼저 마음에 응어리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접근하면 상대의 대응도 확 바뀌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이렇게만 해도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 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을 인식하는 방식에 따라 인생의 수준이 결정된다. 그래서 나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시간이다. 가장 소중히 해야 할 것은 시간이다’라는 생각을 중요시하면서 살고 있다.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사이에도 시간은 흐른다. 그 시간을 어떻게 붙잡아서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 것인가? 시간을 상대하는 방법이 모든 것을 정한다.
아침은 어느 때보다 잠재력으로 가득 찬 시간대다. 그 대단한 힘을 받아들이면 자신의 잠재력도 부쩍부쩍 높아진다. 나는 매일 아침 그것을 실감한다. 나는 아침 6시에 일어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오히려 바쁘면 바쁠수록 아침에 조용히 보내는 시간을 꼭 만들려고 한다. 아침 공기에는 영적인 기운이라고 할 만큼 맑고 깨끗한 생명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것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아침 시간에는 계절마다 다르지만 곧 동쪽 하늘이 밝게 빛나오고, 점차 온 하늘이 황금색으로 물들어간다. 마침내 새로운 하루가 열리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속박에 사로잡힌 경우도 마찬가지다. 인간관계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필요 이상으로 긴장하게 된다. 상대에게 지나치게 잘 보이려고 하면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지고 쓸데없이 허세를 부리게 된다. 그 긴장감과 과도한 의식이 인간관계를 망치는 주범이다.
분노는 무서운 파괴력이 있는 감정이라서 일단 불이 붙으면 인간관계, 신뢰감, 업무 평가 등 그때까지 쌓아 올린 모든 것이 붕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백지로 돌아가는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져 마이너스 상태가 되기도 한다.
지갑에서 돈을 꺼낼 때 남은 지폐를 무의식중에 헤아린 뒤 얼마 남지 않으면 허전하게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돈을 기꺼이 사용한다고 할 수 없다. 돈을 기꺼이 사용한다는 것은 (돈은 사용했지만) “이렇게 좋은 것을 손에 넣다니.” “맛있는 음식을 먹었어.” “훌륭한 공연을 볼 수 있었어.”라는 식으로 돈을 사용하는 대신 얻게 된 것을 진심으로 즐기고 기뻐하는 일이다.
나는 자주 “행복의 감도, 행복의 센서도 기르자.”라고 말한다. 자신에게 무엇이 행복인지 확인함과 동시에 아주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끼는 힘. 사소한 변화도 날카롭게 파악해서 행복을 느끼는 센서. 그 힘과 센서를 길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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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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