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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 댄 토마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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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댄 토마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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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결핍을 뛰어넘어 ‘희망 채널’에 맞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당신은 어쩌면 미래에 대해 흐릿한 그림을 그려왔을지도 모른다. 이미 내 안에 있는 긍정적인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면 가능하리라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더 큰 희망을 찾게 될 것이다.

우울하지 않은 상태와 행복한 상태는 같지 않다. 우울한 기분이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가볍거나 더 심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당신은 희망을 늘려 더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우게 될 테니까.

희망이라는 감정은 긍정과 부정,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기에 특별하다. 희망은 우리가 어떻게 좌절을 해석하고 행동하느냐를 두고 내리는 일련의 결정에서 비롯된다.

뭐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은 하루였다면 이 연습으로 기분 좋은 기억을 남겼을지도 모른다. 반면 기분 좋은 하루였다면 그날 하루를 음미하면서 좋은 감정이 더욱 커졌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삶에서 이미 누리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준다.

어려운 시기를 겪는 동안 문득 당신의 상황과 너무 비슷한 노래 가사가 그날따라 귀에 쏙쏙 들어온 적이 있는가? 우리 마음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바라볼지뿐만 아니라 어떻게 듣고 느낄지도 끊임없이 알려준다.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순조롭게 흘러갔던 때를 생각해보라. 그와 같은 최고의 시기는 짧게 끝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 아무튼 그 당시는 모든 것이 산만하지 않고 질서정연한 상태, 또는 이른바 몰입을 했던 시기일 것이다.

작은 목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한 목표들을 설정하는 것은 우리의 부정적 믿음을 깨뜨리고 성취감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삶의 목적을 찾는다면 때때로 인생의 난기류를 만났을 때 방향을 잃지 않고 길을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 인간으로서 존재하는 한 거절, 배신, 상실의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고통은 삶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통을 대하는 방식은 우리가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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