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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마흔, 나를 경영하기 시작했다 - 양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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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나를 경영하기 시작했다

양민찬

대한민국 40대 전후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
SNS 주식 부동산 자아성찰 통찰력 독서까지 6가지 생존코드를 제시한다!


인생에서 마흔이라는 나이는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 시기에 누군가 나에게 맞는 로드맵을 제시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에 쓰여진 40대 전후 우리가 갖추어야할 수익공부, 마음공부는 바쁜 직장인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적인 내용들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이 시대가 자본주의 논리에 따른 돈을 쫓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자아성찰부터 시작하여 올바로 나를 알고 어떻게 기본을 갖추고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바른 이정표를 제시해줄수 있어서 독자들에게 깨달음과 자각을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작은 도전과 경험들이 앞날이 흐릿한 마흔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싶은 생각이다. 다가오는 제2의 인생을 불안함과 두려움을 갖고 있는 직장인, 아이들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마흔 전후 커리어우먼, 인생의 계속적인 자기계발 및 수익추구의 기본서를 찾는분이 있다면 이 책을 보라고 말하고 싶다. 마흔이라는 책이 많이 출간되어 있으나, 이 책은 기본적인 자아성찰부터 재테크 및 SNS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방향을 결정하는데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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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SNS를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이 시대를 살아갈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지금의 SNS는 가속화된 언택트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문명의 발자국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강점은 하나씩 있다. 다만 그것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라고 한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다. 바야흐로 1인기업, 1인브랜딩 시대, 크리에이터 시대다.

전세투자, 재건축, 재개발 모두 상승 흐름이 나와야 실수요나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가 마흔 이후의 삶을 사는데 필요한 공부라고 생각하고 일희일비 하지 않으며 노력하고 준비한다면 내 집 마련과 자산증식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과거의 아파트 가격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 위치에서 미래가치를 잘 내다보길 바란다. 전 지역의 아파트가 미래가치가 있다면 좋겠지만 입지에 따른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집은 투자나 투기가 아닌 주거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똘똘한 집 한 채를 위해 자산을 늘려가는 것이다.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 기본지식, 냉철한 결단력이 바탕이 된다면 주식시장에서 소중한 내 돈을 잃지 않을 것이다.

결국 누가 절제하고 실수를 덜 하느냐에 따라 주식투자의 수익률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 오래 살아남을지 여부가 결정된다. 실전 트레이닝이 되지 않아 실수하거나 나쁜 습관을 익히면 안 된다.

주식투자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이 선택한 종목과 타이밍에 대해 돌다리도 두드려보듯 항상 신중해야 한다. 저점매수, 분할매수, 포트폴리오 분배도 중요하다.

어떤 목표를 설정할때는 큰 그림이 있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작은 그림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흔들려 갈팡질팡하고 시간만 허비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인생이 흙수저였든 금수저였든 지금 이 순간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내가 과거를 경험 삼아 현재 인생을 어떻게 살고 미래에 어떻게 살아갈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미래계획을 세울 때는 나의 목표와 비전이 분명해야 한다. 추가로 나의 미래계획에 선한 영향을 미치겠다는 것도 포함해야 한다. 선한 영향은 돈이 많아야 실천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흔 이후에는 한 단계 성숙한 어른으로 살아가야 한다. 기분에 따라 하루의 태도가 달라지거나 삶의 지향점이 흔들리면 안 된다. 그런 태도는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결합되어야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어진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이나 산을 보아야 통찰력이 생기고 미래에 발생할 일들을 제대로 예측하고 넓은 세상을 바라볼수 있다는 것을 알길 바란다.

처음 갈때는 설렘이 너무 좋고 여러 번 갈때는 깊이를 더 느낄수 있어서 좋다. 같은 곳을 가더라도 갈 때마다 다른 점을 느끼는 것이 독서와 여행의 공통점이다.

필지가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느낀 것은 독서의 맛을 느낀것과 더불어 필자를 긍정의 깨우침으로 변화시키고 조금씩 성장시키고 있다고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책을 처음 읽을 때부터 현실에 접목하겠다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면 머릿속에 속쏙 들어온다. 목적의식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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