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파헤치기 프로젝트
마크 & 엔젤 체르노프(Marc & Angel Chernoff)
매일 200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고의 성장 프로젝트
출간 즉시 아마존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선정 ‘2019년 새로운 당신을 위한 책(New Year New You)’
“날아오르는 삶을 원하는가?
매일 껍질부터 깨고 나와라!”
사랑하는 사람의 잇따른 죽음, 갑작스런 해고 등으로 좌절과 고통에 빠져 지내던 한 부부가 있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여길 때쯤 부부는 극적인 계기를 통해 반등에 성공한다. 바로 자신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인생 파헤치기 프로젝트Marc & Angel Hack Life’라는 작은 블로그였다. 마크와 엔젤은 자신들과 비슷한 시련을 겪은 사람들의 인생을 추적해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실패와 절망에서 다시 일어서는 데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에게는 매일 새로운 성장과 변화를 위해 실행하는 특별한 의식과 습관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은 날마다 쉽고 간단한 방법을 통해 지금 자신의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이 소중한 것을 방해하는 위협 요소들은 무엇인지를 지혜롭게 구별해낼 줄 알았다. 그런 뒤 과감히 방해 요소를 깨부수며 놀라운 회복탄력성을 선보였다. 마크와 엔젤 부부는 이 같은 10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부진한 삶에서 벗어나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는 풍성한 9가지 솔루션을 찾아 이 책 [인생 파헤치기 프로젝트]에 담아냈다.
출간 즉시 전 세계 글로벌 리더들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동시에, 2019년 아마존이 선정한 ‘새로운 당신을 위한 책(New Year New You)’에 등극한 이 책은 좌절과 절망에 무릎 꿇지 않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한다. 더불어 매일 쉬운 노력을 통해 삶의 탁월한 가치들을 얻은 사람들의 넘치는 매력을 망라한다. 그들은 말한다. “지금부터 5년 후가 아니라 지금부터 5분 동안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가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한 평범한 부부가 절망에 빠진 삶을 치유하고자 열었던 인생 파헤치기 블로그는 10여 년이 지난 현재, 누적 조회수 2억 건을 기록하며 매일 전 세계 200만 명이 방문하는 경이로운 커뮤니티로 확장되었다. 이 같은 도약이 일어난 이유는 간단하다.
삶은 계속되어야 하고, 삶은 계속 수정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책속에서
1911년에 로알 아문센과 로버트 팰컨 스콧이라는 두 탐험가가 지구 최남단 지점에 발을 디딘 최초의 인물이 되려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아문센과 스콧은 똑같은 도전에 완전히 다른 접근 방법을 취했다.
- <60번 버티기 중에서>
스콧은 팀원들에게 날씨가 좋은 날에는 최대한 멀리까지 전진하고 날씨가 나쁜 날에는 쉬면서 에너지를 아끼라고 했다. 그에 반해 아문센은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정확히 32킬로미터씩 이동한다는 엄격한 계획을 지키면서 꾸준히 전진하도록 했다. 날이 맑고 따뜻해서 훨씬 멀리까지 이동할 수 있는 날에도, 아문센은 절대 32킬로미터 이상 이동해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고집했다.
결국 어느 팀이 성공했을까? 매일 꾸준히 같은 거리를 나아간 아문센의 팀이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날마다 하는 일들이 우리의 존재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발전은 어제까지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그 노력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말이다.
우리가 20대 후반일 때 가장 친한 친구 한 명이 갑자기 사망했고, 그 후 얼마 안 있어 엔젤의 오빠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 후 몇 달 동안 깊은 슬픔에 잠긴 엔젤은 놓아주는 행동에 관심을 기울였고 그것이 발휘하는 힘을 이해하게 되었다. 슬픔과 애도를 헤쳐나가는 동안, 엔젤은 처음에는 그 상황의 현실을 직시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두 사람을 잃는다는 건 무척이나 힘든 일이었고, 자신을 추스르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깨닫는 데도 수개월이 걸렸다.
_ <집착 버리기> 중에서
그녀가 눈앞의 상황에서 한 걸음 물러나 그들과 함께 보낸 모든 시간을 감사하고, 그들과 알고 지내면서 생긴 좋은 기억과 행운을 인정한 뒤에야 비로소 그들의 죽음이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을 그만둘 수 있었다. 엔젤은 그들이 사라진 건 통제할 수 없는 일이고, 그걸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매달리면 결국 자신이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들을 어떻게든 되살릴 수 있기를 바라는 걸 포기하자, 엔젤은 오빠와 친구의 기억을 기리면서 그들이 계속 우리 마음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자기애란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해야 할 일 목록에 자신을 포함시키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연습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미리 마련해놓자. 자기애는 우리 삶이 늘 바쁘게 서둘러서 처리해야 하는 의무만으로 가득 차 있지 않다는 걸 확실히 하는 방법이다. 우리도 시간을 현명하게 관리하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열정을 채우고, 필요한 모든 방법으로 자신을 뒷받침해야 한다. 자기애를 받아들이기가 늘 쉬운 건 아니다. 우리도 그걸 안다.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불완전한 부분까지 모두 포함해서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내가 누구고, 어떤 기분을 느끼고, 무엇이 필요한지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이라도 모든 부분에 있어 우리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는다는 걸 깨닫고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빨리 버릴수록 좋다.
- <나부터 사랑하기> 중에서
우리 중에는 여전히 ‘열정을 찾으려고’ 대책 없이 애쓰는 이들이 많다. 열정이 우리를 행복과 성공 또는 자기가 원하는 삶의 상황에 다가갈 수 있게 이끌어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들이 ‘대책 없이’ 애쓴다고 말한 이유는 열정은 사실 어딘가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의 열정은 일을 제대로 했을 때 생기는 것이다. 자기 외부에서 ‘열정을 찾아내’ 마침내 온 마음과 영혼을 자신의 인생과 꼭 이뤄야 하는 변화에 쏟아 부을 이유가 생기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여러분은 아마 영원히 기다려야 할 것이다.
- <안락함 깨부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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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일을 할 수 있고 시작하기에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은 없다 / 인생 파헤치기 프로젝트
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마크 & 엔젤 체르노프 지음 / 박선령 옮김 / 토네이도 #인생파헤치기프로젝트 #운명이라는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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