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된다 나는 된다
니시다 후미오
'강인한 의지', '피나는 노력', '근면과 성실'만이 성공의 필수조건일까? 이 책은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공이 멀게 느껴지는 이들, 성공을 꿈꾸지만 오늘도 스트레스때문에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성공의 지름길을 알려준다. 성공은 '운'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100%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자기주문이 성공으로 가는 행운을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된다, 된다 나는 된다'라는 주문으로 행운이 저절로 달라붙는 1%의 사람이 되어보자.
책속에서
99%의 사람들은 조금만 안 좋은 일이 벌어지면 ‘운이 없다’거나 ‘재수가 없다’고 치부한다. 하지만 1%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아무리 불우하고 괴로운 시절에도 ‘나는 운이 좋다’, ‘나는 된다’고 여기는 괴짜들이다. 그들은 위기든 호황이든, 다시없는 기회로 여기고 모든 일에 열정을 쏟아 붓는다. - 44쪽, '지갑을 줍는 사람 VS 성공을 줍는 사람' 중에서
아침은 하루의 시작이다. 아침의 뇌l에 생기는 이미지에 따라 그날 하루의 운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말해 아침의 편도핵이 그날 하루의 내용을 좌우하는 것이다. ‘오늘은 까다로운 거래처와 면담 약속이 있는 날이군’, ‘오늘까지 고객불만을 처리해야 하는데, 우울하군’, ‘왠지 몸이 무겁고 의욕이 생기지 않아.’ 이렇게 편도핵이 부정적인 상태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최악이다. 이럴 경우 의식적인 자기암시를 통해 반드시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아침에는 기분을 북돋아 뇌를 들뜨고 신나게 만드는 자기암시를 실행한다. ①‘오늘은 운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한다(예:오늘 거래처와의 상담은 잘 될 것 같다).②‘오늘은 운이 좋다’고 다섯 번 이상 단정저긍로 말한다(오늘 거래처와의 상담은 반드시 잘 된다).③마지막으로 ‘운이 좋다’는 말만 몇 번이건 반복한다(상담은 반드시 잘 된다). - 161쪽, '행운을 불러들이는 자기암시법' 중에서
공부에 대해서건 일에 대해서건 ‘고통스럽다’, ‘싫다’, ‘힘들다’, ‘지겹다’ 등의 단어가 입력되고 조건화되면 편도핵은 불쾌하다고 반응한다. 공부도, 일도 고통스럽고 힘들어져 공부가 즐겁지 않은 체질, 일을 싫어하는 체질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 151쪽, '긍정적인 말의 위력' 중에서
열정은 성공한 이들만의 전유물은 아니어서 99%의 평범한 사람들도 지니고 있다. 어떤 목표를 향해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사르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으리라.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의 열정에는 지속성이 없다. 길어봤자 3개월이다. 왜일까? 평범한 사람들은 뛰어난 적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적응력이 뛰어난 범인들은 눈앞의 역경이나 자신의 능력 부족과 마주쳤을 때 ‘주변 여건이 나빠 어쩔 수 없어’, ‘나야 원래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되니까’ 하는 식으로 자위하며 쉽게 주저앉는다. - 26쪽, '열정을 불태우는 놈을 당해낼 재간은 없다' 중에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만큼 무책임한 격언도 없다. 실패가 실패를 낳고 성공이 성공을 낳는 이유는 간단하다. 누구든 실패를 거듭할수록 머릿속에 실패에 대한 기억데이터가 많아지기 때문에 실패를 예감하기가 쉬워진다. 실패하는 모습은 너끈히 그려볼 수 있지만, 성공해서 기뻐하는 이미지는 거꾸로 매달려도 굴러나오지 않는다. ‘이번에도 실패하는 게 아닐까’하는 부정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에 집중하기 때문에 보기 좋게 실패의 쓴잔을 마시게 된다. - 71쪽, '1%라도 실패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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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인생이 술술 풀리는 긍정습관 / 된다된다 나는 된다
꿈 + 열정 꿈이 없으면 열정이 안 생긴다. 꿈이 없으면 인내심을 키울 수 없다. 꿈이 없으면 근성이 사라진다. 꿈이 없으면 행동하기 귀찮아진다. 꿈이 없으면 매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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