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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때려치우기의 재발견 - 이시하라 가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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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우기의 재발견

이시하라 가즈코

무엇이든 오래 하지 못하는
의지 제로 사람들에게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았던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을 쓴 이시하라 가즈코 신작!
이 책에서 저자는 타인중심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욕망을 존중해야 행복할 수 있다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주장하며 ‘꾸준함‘에 대해 물음표를 던진다. ‘꾸준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타인의 시각에서 나온 편견이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일을 오래 하기 위해서는 ‘때려치우기 기술’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왜 나의 결심은 바람과 함께 사라질까?’, ‘지금 회사에서 3년은 더 꾸역꾸역 버텨야 할까?’ 고민이라면 빨리 이 책을 펼쳐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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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생긴 자신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사회구조와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낸 결과물에 불과하다.

자신을 비하하는 말에 익숙해지면 그 말이 생각의 기준이 되어버린다.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일에도 자신을 탓하게 된다.

끝까지 노력해도 그 끝은 없다

괴로워도 참고 노력하면 보상받는다는 생각은 자칫 잘못하면 ‘괴롭지 않으면 보상받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변할 수 있다.

절대 ‘한 번의 실수’ 때문에 상대방이 싫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때그때 해결되지 않은 여러 가지 불만이 축적된 결과다.

연애관계에서 금방 마음이 식어버리는 사람들은 긍정적 대화 기술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진짜 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만 되풀이 한다.

서로 사랑하는 감정이 없으면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도 번잡스러울 뿐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기보다 괴롭기만 하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일을 중간에 그만두고 있다. 그래야만 생활이 가능하다.

긍정적 감정이 남은 채로 그만두면 그 감정이 다음에도 일을 계속하게 하는 동기가 된다.

‘작심삼일’은 곧 ‘미래의 씨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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