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리뷰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제임스 앨런(James Allen)

728x90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제임스 앨런(James Allen)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생각은 환경에 영향을 미칠까
성격은 사람이 사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성격을 형성하는 것은 환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옳지 못한 습관과 성격을 갖고 있을 때 자신이 저질러 놓은 좋지 못한 결과물을 회피하는 변명에 불과하다.
성격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생각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절망적으로 받아들여질 수가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당신은 낙천적인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성격을 형성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성격을 만드는 것이 생각이라 볼 때, 생각이 곧 모든 상황과 모든 감정과 모든 결과까지도
지배한다고 할 수 있다.

생각은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
당신이 겪는 모든 감정은 당신 자신의 것이다. 어느 누가 당신에게 던져 준 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대신해 겪는 것도 아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비롯된 무형의 생각이 유형의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 ‘기쁨과 슬픔, 고통, 분노, 감사, 평화’라는 감정에 이르게 한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바라는 것, 선호하는 것이 당신의 최후를 만드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은 평화에 이를 수도 있고 절망에 이를 수도 있다. 마음속에 있는 선과 악의 갈등에서 벗어나야 한다. 동물적인 본성을 따라서는 안 된다. 욕심과 이기심을 고집한다면, 당신은 그 속에 갇히고 말 것이다.

생각이 바르면 결과는 최상이다
생각은 행복과 불행을 나뉘게 한다. 좋은 생각은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일이 없다. 또한 나쁜 생각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일이없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속담처럼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다. 나쁜 생각을 품고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주색에 탐닉하고 갈취를 일삼으며 살면서 좋은 이미지를 얻고자 바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 어떠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을 때 선과 악, 둘 중 어느 편에 속하는지를 따져 본다면 행동은 분명 좋은 생각, 나쁜 생각 중 하나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나쁜 생각에서 비롯된 선택과 좋은 생각에서 비롯된 선택을 하는 순간은 잠깐이고 그 거리는 아주 가깝지만, 그것에서 비롯된 행동과 그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의 거리는 아주 멀다. 일단 결과에 이르고 나면 다시 처음으로 돌리는 일이 쉽지 않다.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