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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어린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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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오염되지 않은 투명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작가 생텍쥐페리의 사막의 체험에서 태어난 <어린 왕자>. 이 작품은 동화 형식으로 그려나간 생텍쥐페리의 자화상이자 그 자신의 생명으로 쓴 고독과 사랑과 죽음의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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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별들이 아름다운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꽃 한 송이 때문이고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곳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기억에 남는 문구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다른 사람에게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
가령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만큼 나는 더 행복해질 거야.
여기에 보이는 건
껍데기에 지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눈으로는 찾을 수 없어, 마음으로 찾아야 해.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위헤 네가 공들인 시간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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