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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꺾일 것 같은 마음도, 다른 한 사람이 붙잡아 지탱하고 끌어올려주면,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변한다. 혼자서는 꺾일 것 같은 마음도, 다른 한 사람이 붙잡아 지탱하고 끌어올려주면,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변한다. - 애니 《겁쟁이 페달》 - 그로씽 바로가기 겁쟁이 페달 나베시마 오사무 지바 현에 있는 소호쿠 고등학교에 다니는 오노다 사카미치는 조금 나약하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고등학교 1학년. 사카미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애니메이션 연구부에 가입하려 했는데, 중학교 자전거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이마이즈미 슌스케와 간사이의 자전거 대회에서 상을 휩쓴 나루코 아키요시와의 만남으로 인해 사이클부에 들어가게 된다. 사이클부에서 격렬한 트레이닝이나 사건이 기다리고 있지만, 킨죠, 타도코로, 마키시마 등 개성적인 선배나 많은 동료에 힘입어 수많은 시련을 헤쳐 나갈 사카미치. 그러한 나날 속에서 사카미치 안에 잠..
사람은 언젠간 죽어. 하지만 그 마음을 누군가가 계속 지키는 한, 그 마음은 죽지 않아. 사람은 언젠간 죽어. 하지만 그 마음을 누군가가 계속 지키는 한, 그 마음은 죽지 않아. - 애니 《일곱개의 대죄》 - 그로씽 바로가기 일곱 개의 대죄 오카무라 텐사이 일곱 짐승의 문양을 몸에 새긴 왕국 최강이자 최악의 기사단 그들은 왕국에 반역을 꾀한 배신자들의 기사단으로 성기사들에 의해 뿔뿔이 흩어졌다. 그리고 10년의 새월이 흘러, 엘리자베스 공주는 나라를 지키기 보단 폭정을 일삼는 성기사들을 막기 위해 일곱 대죄를 찾아나서는데… 영화정보 보기
자기는 별 고생도 않고, 바로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건 나쁜 버릇이에요. 의지할 사람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법이니까. 자기는 별 고생도 않고, 바로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건 나쁜 버릇이에요. 의지할 사람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법이니까. - 애니 《명탐정 코난》 - 그로씽 바로가기 명탐정 코난 코다마 켄지,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오치 코우진 고교생이면서 유명한 탐정인 쿠도 신이치는 어느날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훌륭히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가던 도중 신이치는 사건이 일어났던 유원지에서 마주쳤던 검은 코트의 사나이들중 한 명이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있던 소꿉친구 모리 란을 먼저 돌려보낸 후 검은 코트의 사나이들을 쫓는다. 수상한 암거래 현장을 목격한 신이치는 그 현장에 정신이 팔린채 있다가 다른 검은 코트의 사나이에게 공격을 받는다. 그리고 그들은 신이치를 조직에서 새로 개발한 약의 실험대상으로 ..
홀로 모든 것을 이뤄낼 수는 없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야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홀로 모든 것을 이뤄낼 수는 없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야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 앤드류 카네기 - 그로씽 바로가기
어떤 사람이 무엇이 옳은지를 아는 바로 그 순간에 그것을 행하지 않는다면, 앎의 가치를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무엇이 옳은지를 아는 바로 그 순간에 그것을 행하지 않는다면, 앎의 가치를 떨어진다. - 책 《키르케고르, 나로 존재하는 용기》 고든 마리노 - 그로씽 바로가기 키르케고르, 나로 존재하는 용기 고든 마리노(Gordon Marino) 책 읽으러 가기
상대방의 평범함을 존중하는게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에요. 상대방의 평범함을 존중하는게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에요. - 애니 《개구리 중사 케로로》 - 그로씽 바로가기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최종병기 키루루 콘도 노부히로,사토 준이치,카메가키 하지메 도데체 퍼렁별은 누가 접수합니까? 우주에서 지구를 침략하러 온 케론별의 케로로 중사와 4명의 부하는 어느새 지구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우주'네 집에 얹혀살면서 몰래 침략의 기회를 엿보고 있어야 할 케로로는 장남인 '우주'와 사이가 좋아져서 오늘도 둘이 함께 너무나 좋아하는 건담 프라모델을 사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신비한 사당을 발견한다. 그리고 사당 안에 들어간 두 사람은 그곳에 놓여있던 단지를 깨고 만다. 그런데, 다음 날부터 거리에는 이변이 일어나기 ..
다른 사람의 결점을 인정하는 것은 놀라운 면이 있다. 특히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그 결점 때문에 내가 인간다운 인간이 된다는 것을 이해할 때 더욱 그렇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인정하는 것은 놀라운 면이 있다. 특히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그 결점 때문에 내가 인간다운 인간이 된다는 것을 이해할 때 더욱 그렇다. - 책 《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제니 로슨 - 그로씽 바로가기 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제니 로슨(Jenny Lawson) 책 읽으러 가기
당신에게 상처 준 사람이 당신의 가치를 결정하도록 두어선 안 된다. 당신에게 상처 준 사람이 당신의 가치를 결정하도록 두어선 안 된다. - 책 《그럼에도 사는 게 쉽지 않을 때》 우만란쟝 - 그로씽 바로가기 그럼에도 사는게 쉽지않을 때 우만란쟝 저자의 50년 지혜의 산물로, 직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으로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인간, 공평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사회 속에서 현명한 삶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는 게 힘든 건 나만이 아니다. 중요한 건, 선택이다. ‘열심히’ ‘착하게’ ‘노력하며’ 사는 데 지쳐 있다면 이제 당신의 사고를 바꿔야 할 때다. 인생은 노력이 아니라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위로나 힐링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노력하자고 않고, 마음을 좋게 가지라거나 여행을 하라고 하지도 않는다. 그저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잘나가는 사람..
그 사람에게 끌리거나 끌리지 않는 이유를 알 방법이 없어. 우리가 아는 건 그 사람에게 끌리느냐 아니냐 뿐이야. 서로 부딪히는 핀볼들처럼. 그 사람에게 끌리거나 끌리지 않는 이유를 알 방법이 없어. 우리가 아는 건 그 사람에게 끌리느냐 아니냐 뿐이야. 서로 부딪히는 핀볼들처럼. - 영화 《캐롤》 - 그로씽 바로가기 캐롤 토드 헤인즈 당신의 마지막, 나의 처음..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영화정보 보기
엄마가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거라고 말했잖아요.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도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거라고 말했잖아요.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도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애니 《짱구는 못말려》 - 그로씽 바로가기 짱구는 못말려 혼고 미츠루, 하라 케이이치, 무토 유지 '슈퍼 짱구 2002'. 짱구는 비록 5살이지만 여자에게 관심이 많고 생각이 단순해서 어른의 사상을 초월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단순히 어른들이 바라고 이럴 것이라고 생각되는 착하고 천진난만한 어린이와는 거리가 먼 짱구의 관심은 오직 세가지. 먹는 것과 예쁜 여자, 그리고 만화 주인공 액션가면. 이 세가지를 이해서라면 엄마 '영란씨'와도 혈투를 불사르는 짱구. 항상 기상천외한 유머와 솔직함으로 어른들을 당황하게 하는 조숙한 꼬마 짱구. 영화정보 보기
인생은, 운명이 사람을 말 대신 잡고 두는, 밤과 낮이 격자무늬를 이루는 체스판이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움직여 잡고 죽이고, 하나씩 하나씩 상자로 돌려보낸다. 인생은, 운명이 사람을 말 대신 잡고 두는, 밤과 낮이 격자무늬를 이루는 체스판이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움직여 잡고 죽이고, 하나씩 하나씩 상자로 돌려보낸다. - 책 《캄포 산토》 W.G. 제발트 - 그로씽 바로가기 캄포 산토 W. G. 제발트(Winfried Georg Sebald) 책 읽으러 가기
다른 사람의 욕을 그대로 믿는 건 그 욕을 말한 사람만큼이나 나쁜 거야. 다른 사람의 욕을 그대로 믿는 건 그 욕을 말한 사람만큼이나 나쁜 거야. - 애니 《보노보노》 - 그로씽 바로가기 보노보노 난바 히토시 '아기 해달 보노보노' - 숲 속의 세 친구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의 즐거운 일상. 바보스럽지만 착하고 귀여운 해달 보노보노와 그의 단짝 친구인 다람쥐 포로리, 숲속 제일가는 장난꾸러기이자 심술쟁이인 너부리는 언제나 호기심과 모험심 가득한 숲속의 생활을 즐긴다. 즐겁고 때로는 위험에 처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가족들과 다른 야옹이형을 비롯한 많은 숲속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아간다. '보노보노 - 쿠모모 나무의 이야기' - 보노보노가 사는 숲속에는 신비한 나무가 한 그루 있다. 숲속 가장 높은 언덕에 있는 쿠모모 나무에는 불가..
어떻게 엄마를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으로 여기며 지냈을까. 내가 엄마로 살면서도 이렇게 꿈이 많은데, 내가 이렇게 나의 어린 시절을, 나의 소녀 시절을, 나의 처녀 시절을 하나도 잊지 .. 어떻게 엄마를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으로 여기며 지냈을까. 내가 엄마로 살면서도 이렇게 꿈이 많은데, 내가 이렇게 나의 어린 시절을, 나의 소녀 시절을, 나의 처녀 시절을 하나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데, 왜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을까. 엄마는 얼마나 고독했을까. - 책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 그로씽 바로가기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책 읽으러 가기
사람하고 세상은 가만히 보면 다 이상한 거야. 사람하고 세상은 가만히 보면 다 이상한 거야. - 영화 《악의 연대기》 - 그로씽 바로가기 악의 연대기 백운학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진짜는 지금부터야. 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
본래 한계라는 것은 사람 마음이 정해 놓은 것일 뿐, 마음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본래 한계라는 것은 사람 마음이 정해 놓은 것일 뿐, 마음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 책 《그 마음을 바쳐라》 김재웅 - 그로씽 바로가기
일을 해 본사람들은 공감할 터이지만, '되는 이유' 한 가지를 아는 것은 '안 되는 이유' 백 가지를 아는 것보다 중요하다. 일을 해 본사람들은 공감할 터이지만, '되는 이유' 한 가지를 아는 것은 '안 되는 이유' 백 가지를 아는 것보다 중요하다. - 책 《철학자와 하녀》 고병권 - 그로씽 바로가기 철학자와 하녀 고병권(Ko Byung-kwon) 책 읽으러 가기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영화 《오만과 편견》 - 그로씽 바로가기 오만과 편견 조 라이트 사랑이 시작될 때 빠지기 쉬운... (오만과 편견) | 운명은 사랑을 따라 변합니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는 것. 나는 그걸 '사랑'이라고 불러.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는 것. 나는 그걸 '사랑'이라고 불러. - 애니 《곰돌이 푸》 - 그로씽 바로가기 곰돌이 푸 스티븐 J. 앤더슨,돈 홀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당시, 캐나다 해군 소속 군인 해리 콜번이 부대 안에서 기르던 캐나다산 흑곰을 런던 동물원에 기증했다. 그는 자신의 고향인 위니펙 (매니토바 주의 도시 이름)을 따서 그 곰에게 위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런 한편, 작가 A. A. 밀른과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는 동물원을 자주 찾았는데, 아들이 유독 위니를 좋아했다고 한다. 알렉산더 밀른은 위니를 모델로 아들이 가진 테디 베어에 이름을 붙였고, 아들에게 읽어줄 잠자리 동화를 지었다. 이후 아들의 인형은 부엉이, 토끼 등으로 늘어났고, 그 뒤 친구인 일러스..
유머 있는 남자가 좋아? 아니면 우수에 젖은 남자? 스마트한 남자? 용감한 남자? 춤 잘 추는 남자? 뭐든 말만 해. 말만 하면 다 돼줄게. 유머 있는 남자가 좋아? 아니면 우수에 젖은 남자? 스마트한 남자? 용감한 남자? 춤 잘 추는 남자? 뭐든 말만 해. 말만 하면 다 돼줄게. - 영화 《노트북》 - 그로씽 바로가기 노트북 닉 카사베츠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영화정보 보기
난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평범한 보통 사람이죠. 남다른 인생도 아니었고요. 날 기리는 기념탑도 없고, 내 이름도 곧 잊혀지겠죠. 하지만 한 가지 눈부신 성공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 난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평범한 보통 사람이죠. 남다른 인생도 아니었고요. 날 기리는 기념탑도 없고, 내 이름도 곧 잊혀지겠죠. 하지만 한 가지 눈부신 성공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그거면 더할 나위 없이 족하죠. - 영화 《노트북》 - 그로씽 바로가기 노트북 닉 카사베츠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영화정보 보기
행복한 사람에게는 과거가 없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과거만 있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과거가 없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과거만 있다. - 책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리처드 플래너건 - 그로씽 바로가기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리처드 플래너건(Richard Flanagan) 2014년 맨부커상 수상작. 이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태국-미얀마 간 철도건설 현장에서 살아남은 전쟁포로이자 현재 화려한 전쟁영웅으로 부활한 외과의사 도리고의 기억과 현실을 중심으로 사랑과 죽음, 전쟁과 진실, 상실과 발견의 세계를 그린 장편소설. ‘죽음의 철도’라고 불리는 버마 철도는 이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인도네시아를 점령하고자 만든 길이 415km의 철도로, 군인과 전쟁물자 수송을 위해 건설됐다. 실제로 작가는 일본군 전쟁포로로서 미얀마 철도건설 노동자였던 아버지의 경험을 되살려 작품을 썼다. ..
만국의 개인주인자들이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그대들이 잃을 것은 무난한 사람이라는 평판이지만, 얻을 것은 자유와 행복이다. 만국의 개인주인자들이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그대들이 잃을 것은 무난한 사람이라는 평판이지만, 얻을 것은 자유와 행복이다. - 책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 그로씽 바로가기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꿈꾸는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이 말하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 전작 을 통해 현직 판사로서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소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저자가 보고 겪었던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책 읽으러 가기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창업가이자 투자자이자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다. 한 우물을 판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경쟁심을 버리고 여러 분야의 대가에게 배워야 하는 이유가..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창업가이자 투자자이자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다. 한 우물을 판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경쟁심을 버리고 여러 분야의 대가에게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피터 틸 - 그로씽 바로가기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데 이유가 있을지 몰라도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데 논리적인 이유가 필요할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데 이유가 있을지 몰라도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데 논리적인 이유가 필요할까? - 애니 《명탐정 코난》 - 그로씽 바로가기 명탐정 코난 코다마 켄지,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오치 코우진 고교생이면서 유명한 탐정인 쿠도 신이치는 어느날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훌륭히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가던 도중 신이치는 사건이 일어났던 유원지에서 마주쳤던 검은 코트의 사나이들중 한 명이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있던 소꿉친구 모리 란을 먼저 돌려보낸 후 검은 코트의 사나이들을 쫓는다. 수상한 암거래 현장을 목격한 신이치는 그 현장에 정신이 팔린채 있다가 다른 검은 코트의 사나이에게 공격을 받는다. 그리고 그들은 신이치를 조직에서 새로 개발한 약의 실험대상으로 삼는다. 그러나 그 약의..
당신이 잘해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도 좋은 사람이 된다. 당신이 잘해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도 좋은 사람이 된다. - 책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 그로씽 바로가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체리 블로썸 에디션. 늘 사랑에 서툴고 사랑이 힘든 이들에게 '사랑할 때 알아야 할' 설렘, 열정, 결정, 지혜, 용기와 긍정에 대한 특별한 조언과 가슴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의 리커버 판인 체리 블로썸 에디션은, 봄빛 가득한 화사한 벚꽃 길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연인의 모습을 통해 시간과 더불어 더 잔잔히 깊어가는 사랑을 표현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대표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이기도 한 김재식 저자의 글은 여전히 매주 1,000만 명이 넘는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15년째 하..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광택이 나는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빛나는 사람을 만나지. 하지만 모든 사람은 일생에 한번 무지개 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난단다. 네..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광택이 나는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빛나는 사람을 만나지. 하지만 모든 사람은 일생에 한번 무지개 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난단다. 네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더 이상 비교할 수 있는게 없단다. - 영화 《플립》 - 그로씽 바로가기 플립 헤리스 데멜 “살고 싶다면 나를 유혹해봐” 모델일을 하는 니콜 다이아몬드는 남자친구인 스콧과 함께 여행을 떠나던 중 차가 숲에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다. 눈을 뜬 니콜은 스콧을 애타게 부르지만 그는 죽은 듯 반응을 하지 않고, 숲을 향해 살려달라 소리치지만 아무도 그녀의 외침에 반응하는 것은 없었다. 겨우 가방 속에 있던 핸드폰을 찾아 지인에게 전화해 보지만 부재중 메시지만 들려오고, 설상가상으로 핸드폰의 버튼조차 제대로 눌..
세상에 태어나서 먼지 섞인 공기 한번 안마시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딨어. 너만 아픈게 아니라 모두들 참고 사는거야. 우는걸 배우지 말고, 그걸 껴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 세상에 태어나서 먼지 섞인 공기 한번 안마시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딨어. 너만 아픈게 아니라 모두들 참고 사는거야. 우는걸 배우지 말고, 그걸 껴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 - 책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 그로씽 바로가기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2006년 출간 이래 10여 년 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공지영 작가의 두 번째 산문집 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독자를 만난다. 작가가 개인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후 고통의 경험을 극복하며 집필한 에세이로, 'J'라는 익명의 존재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글은 기형도의 '빈 집', 자크 프레베르의 '이 사랑', 김남주의 '철창에 기대에', 문태준의 '살구꽃은 어느새 푸른 살구 열매를 맺고', 베르톨트 브..
당신은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요. 당신은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요. - 영화 《이보다 좋을 순 없다》 - 그로씽 바로가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제임스 L. 브룩스 멜빈 유달(Melvin Udall: 잭 니콜슨 분)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인 멜빈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그러나 식당의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캐롤 코넬리(Carol Connelly: 헬렌 헌트 분)만은 예외이다.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