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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건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똑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하는 힘 아닐까.
시간은 느리지만 결국
잎을 키우고, 꽃을 피우고,
나무를 자라게 한다.
나는 그것이 시간이 하는 일이라 믿는다.
- 책 《빨간머리앤이 하는 말》 백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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