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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의 부탁
송정림
1.“사랑은 그가 덜 외롭고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송정림 작가가 전하는 내일이 아닌 오늘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행복의 습관’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될수록, 결국 사람은 외로운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될수록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더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막상 언제나 나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을 꼽아보면 얼마나 될까? 가족들과 아주 가까운 몇 명의 지인들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만약 내일 당장 내가 죽는다면, 혹은 어디론가 멀리 떠날 수밖에 없다면 그들에게 나는 무엇을 남기고 갈까? 마지막 선물로 무엇을 주고 떠날 수 있을까? 송정림 작가의 [사랑하는 이의 부탁]은 그렇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들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
기억에 남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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