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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 생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죽인 자가 어떤 사람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두 사람 간의 사랑의 유대는 수세기에 걸쳐서 형성된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이미 대부분의 빚을 갚고 필요한 교훈을 깨우쳤다고 다시 가정합시다. 그를 사랑하는 사람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의 카르마를 일부 받아들이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1권 p114 중에서
'어떤 전생이 실제인지를 확실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 생의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평생을 다시 살 수 있어야만 하네. 모든 중요한 사건들을 완전히 알 수 있어야만 한다네. 그 전생에 의식을 집중시킬 때마다 일관성 있게 같은 내용을 볼 수 있어야만 하는거야.'-2권 p142 중에서
'우리가 누군가를 살해했다면, 우리는 자신의 죽음의 목격자가 될 것이네. 누군가를 살해하는 순간, 우리는 이미 자신이 살해될 계약서에 서명한 것일세. 슈타이너가 맞았어. 칼로써 살면 결국 칼로써 죽을 것이야. ...'-3권 p26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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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 정신세계사 / 생각(염체)을 바꾸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 / 죽음과 환생에 대한 진실
뭔가 추상적으로 알고 있는 영적인 개념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해준 책입니다. 성경과는 다른 뭔가 담담하게 기록한 일지? 혹은 일상이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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