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한줄 미움은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와 같으니 미움이 오면 잠시 피할 곳을 찾아보자. 그로씽 2020. 10. 31. 08:37 728x90 미움은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와 같으니 미움이 오면 잠시 피할 곳을 찾아보자. - 책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전승환 - 그로씽 바로가기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전승환 책 읽으러 가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로씽 '책속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교란 가지가 무성한 한 그루의 나무와 같다. 가지로 보면 그 수가 많지만, 줄기로 보면 단 하나뿐이다. 그러므로 종교는 하나에 이르는 개별적인 길이다. 같은 목적에 이르는 길이라면 .. (0) 2020.11.02 새소리는 단순한 자연의 소리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서 약동하는 소리요,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0) 2020.11.01 슬픔이란 건드릴수록 커지는 법이다. (0) 2020.10.30 수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고, 수많은 동물들이 강약을 다투며 피차간에 균형을 이루고 살아가듯 국가와 국가도 끊임없는 각축을 반복하지만 어느 한 나라의 존립만을 허용하.. (0) 2020.10.29 엄마는 좋다. 자식을 먼저 걷게 해 주어 좋다. 뒤에서 나를 보고 있어서 좋다. (0) 2020.10.28 '책속 한줄' 관련글 종교란 가지가 무성한 한 그루의 나무와 같다. 가지로 보면 그 수가 많지만, 줄기로 보면 단 하나뿐이다. 그러므로 종교는 하나에 이르는 개별적인 길이다. 같은 목적에 이르는 길이라면 .. 새소리는 단순한 자연의 소리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서 약동하는 소리요,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슬픔이란 건드릴수록 커지는 법이다. 수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고, 수많은 동물들이 강약을 다투며 피차간에 균형을 이루고 살아가듯 국가와 국가도 끊임없는 각축을 반복하지만 어느 한 나라의 존립만을 허용하..